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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그린수소 국제 웨비나: Webinar-Green Hydrogen and Chile's Road Map Towards an Increasingly Sustainable Ener

관리자|2023.09.07|조회 48
첨부파일 : 칠레 그린수소 국제 웨비나.jpg
BNAmericas article_English (Korea-Chile Green Hydrogen) (1).pdf

일시: 9월 12일 09:00~10:15 PM (KST)

주최: 칠레태평양재단(Chilean Pacific Foundation)

소개: 칠레그린수소개발 관련, 칠레에너지장관이 참여하여 김연규 HY-IEE 원장과 토론 진행

 

 

 

한국은 2025년부터 녹색 암모니아 수입을 시작을 희망하지만, 주요 글로벌 수출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칠레가 대규모 생산을 디지털로 전환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국가는 최근 수소 계획을 강화했으며 운송, 발전 및 산업 부문에서 수소와 그 부산물을 사용하려고 한다많은 아시아 및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도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수입해야 한다.

 

김연규 한양대학교 에너지환경연구원장은 칠레태평양재단(Fundación Chilena del Pacífico)이 주최한 수소 행사에서 우리의 로드맵과 계획에 따르면 2025년부터 녹색 암모니아 형태의 녹색수소를 수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칠레 측과 생산 시기가 조금 다릅니다. 생산 일정보다 일찍 수입해야 하는데, 그것이 우리가 발견한 문제입니다.” 라고도 언급했다.


칠레는 국가 수소 전략에 따라 2025년 말까지 연간 20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로 국내 시장을 겨냥한 1,600/년 규모의 프로젝트가 최근 환경 검토 시스템에 통과해 칠레에서 최초로 승인받았다.


전문가들은 예상되는 글로벌 생산량 병목 현상이 현실화 되기 전에 국가가 전해조 프로젝트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디에고 파도우(Diego Pardow) 칠레 에너지부 장관을 만난 김연규 원장은 적어도 500만 톤 이상 수입하는 것부터 시작하려는 우리나라의 최우선 과제는 시기라고 말했다.


2050년까지 국내 수소 소비량은 2,7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전량은 약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규 원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녹색(수소)”이라고 말했다. “녹색은 수입해야 하는데, 그렇게 칠레와 한국이 연결되는 거죠.”라고 하며 칠레가 아주 좋은 수소 계획을 갖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수소 수출국이 되겠다는 야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양국이 수소 전략을 조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한국의 또 다른 우선순위는 잠재적으로 지분을 포함한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표준 채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고 파도우(Diego Pardow) 칠레 에너지 장관은 행사 중 발표에서 다른 곳에서 발표된 국가 보조금 계획을 언급하면서 "다른 시장도 내부 개발을 위한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데, 이는 처음에는 매력적일 수 있지만 국제 무역 규칙을 위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품질 인증 작업이 정부 수소 정책의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기사 전문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출처> Allan,B. (2023, Sep 12). Bnamericas. South Korea hungry for hydrogen as expert urges strategy alignment with Ch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