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한양대학교-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광해광업공단-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글로벌에너지정책전문가 인력양성 사업 협력 협약식

일시 : 2022년 10월 7일(금) 14:00

주최 : 한양대학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장소 : 한양대학교 신본관 제2회의실

2022년 10월 7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는 서울 성동구 캠퍼스 신본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글로벌 에너지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한양대(연구책임자 김연규 교수)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에너지 정책전문가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에너지 정책분야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선발해 에너지 정책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책연구기관, 에너지·광물 분야 공기업, 민간기업이 성공적인 ‘글로벌 에너지정책전문가 인력양성 사업’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체결되었습니다.

체결 협약 내용에는 1) 각 기관의 필요한 현장 학습 및 교육 제공, 2) 산업 수출대상 해외협력 대상국 석박사 교육생 선발, 3) 당 사업의 국내 및 글로벌 대상의 홍보가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이차전지 핵심소재 및 주요 자원의 기반을 갖춘 국가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전기차 배터리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게 됩니다. (모든 협약당사자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력양성 추진단’을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 바랍니다.